한기대 컴공과 졸업생 YunGoon은 모든 소수의 순서를 외우고 있다. (원주율은 100자리까지 읊는다. 대체 어떻게?)
어떠한 소수를 말하면 바로 몇 번째 소수인지 대답할 수 있다.
진호는 저 사람의 뇌에 코드가 있는 것이 아닐까 의심이 되어, 뇌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코드를 짜보려고 한다.
정수를 입력하면 몇 번째 소수인지 출력하는 코드를 짜보자. 입력은 소수로만 이루어져 있다.
첫째 줄에 임의의 소수 k가 주어진다. (0 < k < 50000)
소수가 몇 번째 소수인지 출력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