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정이는 공감을 못하는 T를 싫어한다.
그래서 이번에 같은 학생회 친구인 예진이의 MBTI를 물어보려고 한다.
"너 T야?"
예진이는 T이지만, 인간관계를 깨고 싶지 않기에 귀엽거나(큐T) 이쁘게(프리T) 말을 돌려서 대답을 할 것이다.
대답은 괄호 문자열로만 주어진다.
- 규칙을 만족하는 프리T한 대답의 목록이다. (PRETTY 를 출력한다.)
())(
((())(((
))))
- 규칙을 만족하지 못하지만 큐T한 대답의 목록이다. (CUTE 를 출력한다.)
()()
((()
(())
프리T한 대답은 문자 ‘(’를 a, ‘)’를 b로 생각하여 작성해보고, 이를 절반으로 잘라 뒤집으면 두 부분 문자열이 동일하다는 규칙을 갖고 있다.
이렇게 앞에서 읽을 때와 뒤에서 읽을 때 모양이 같은 문자열을 팰린드롬 문자열이라고 한다. (EX. abaaba, aa, abba)
유정이와 예진이의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해 예진이의 대답을 해석해주도록 하자!
첫 번째 줄에 대답의 개수 t가 주어진다. (1 <= t <= 100)
두번째 줄부터 t줄에 거쳐 대답이 주어진다. 대답의 길이는 100을 넘지 않는다.
이 대답의 규칙에 따라 '프리티', 아니면 '큐티'를 출력한다.